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10월 26일(수요일)에 탑리여자중학교 재학생들이 소프트볼 특강을 실시했다.
대한 야구 소프트볼협회의 여학생체육 활성화 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각종 장비와 우수지도자를 배치하여 소프트볼에 대한 강의를 16시간 실시한다.
여학생 소프트볼 교실은 남학생에 대비 상대적으로 활동이 부족한 여학생들이 안전하면서도 참여하기가 쉬운 종목인 소프트볼을 경험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도를 받아 여학생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강사로 초빙된 배내혜 한국 국가대표팀 코치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초적인 공던지기와 타격 기술, 체력 운동을 알려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탑리여중은 2017년부터 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소프트볼을 배우며 특색 있는 1 인 1 스포츠 참여를 실시한다.
지도교사 정용기 선생님은“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대회가 열리지 않아 학생들이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수업하니 학생들의 너무나 흥미있게 집중해서 배우는 모습에서 스포츠를 참가하는 큰 동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내년에는 스포츠클럽대회가 열려 보다 많은 팀들과 게임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