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전만옥)은 10월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책과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기본을 배우고, 탁상시계를 캘리그라피로 꾸며보면서, 가을 감성을 느끼는 「캘리그라피 시계 만들기」 체험과 도서를 2배로 빌릴 수 있는 「수북드림(水 book dream)」, 「인스타그램 팔로우 선착순 이벤트」, 「스마트도서관 선착순 이벤트」를 운영하였다.
□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전국적 문화 캠페인으로, 점촌도서관에서는 체험, 전시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 전만옥 점촌도서관장은 “지역주민에게 도서관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도서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데 점촌도서관 모든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