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여성단체, 이웃돕기 물품 기부
[금요저널]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단체는 지난 27일 제16회 감악문화축제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석원 남면장, 주민자치위원회와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기부품은 여성단체에서 각 마을 저소득층 41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양형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석원 남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에 앞장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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