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고등학교(교장 박천익)는 28일 영양고등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교과교실제 연계 교과융합체험을 실시했다.
□ 교과교실제 연계 교과융합체험은 교과 간 주제 융합 체험활동을 통해 개방적이고 유연한 사고능력을 키워 실생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과 의지를 기르기 위해 운영되었다.
□ 이번 행사는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NFT 아티스트, 이모티콘 작가, 디자인 씽킹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였다. 학생들은 이모티콘을 통한 창의적인 의사소통 도구 활용, 블록체인 기술 활용, PBL 기반의 문제 해결 방법을 학습하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성을 길렀다.
□ 한편, 영양고등학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교과교실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다양성을 꽃피울 수 있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영양고등학교 박천익 교장은 “학생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있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교과 교육과 진로 교육을 연계하여 일회성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