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는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토지는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개별지 4,671필지이다.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안성시 홈페이지의 [분야별 정보’도시건축’부동산’개별공시지가열람] 게시판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안성시 토지민원과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11월 30일까지 안성시 토지민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7일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조정·공시한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므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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