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창작 및 창업 공간이자 장미마을에 특화된 다양한 상품을 기획 및 개발해 장미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시설이 품은 의미를 잘 담아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완공될 가족도서관 ‘행복소북’과 청년문화발전소 ‘청년가도’가 이름처럼 주민들이 활력을 재충전하고 청년들의 창작과 창업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