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안성2동은 종합금융전문기업 케이씨비 인베스트먼트가 안성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7일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KCB investment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투자자와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펀드 운용과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하는 금융상품 개발 등을 하는 대체투자 전문 종합투자회사로 최윤상 대표는 “안성시 석정동이 고향이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정숙 안성2동장은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해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절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