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은 11월부터 본청 및 7개면 청사에 설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주민들이 인구정책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알림판을 운영한다.
무인정보단말기인 전달시스템 키오스크를 활용해 예산 절감은 물론 QR 코드를 통해 ‘옹진군 홈페이지 인구정책 메뉴’로 연계해 자세한 정보 파악 및 신청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된다.
군은 인구 위기에 대한 인식을 주민들과 공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함께 적응해 나가고자 결혼·임신·출산 보육·교육 일자리·주거 고령사회대응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진 행정복지국장은“무인정보단말기는 수시로 자료를 수정·보완 할 수 있어 새롭게 변경된 다양한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한 제공을 통해 주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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