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광진구가 구민의 경제활동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배우면 쓸 데 있는 신박한 잡지식’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자 및 경력단절 여성 등 경제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의 취·창업 역량을 높여 사회 진출과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배쓸신잡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와 협업으로 10월에서 11월까지 진행하며 ‘명사 초청 무료 특강’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5일에는 ‘고금리 시대, 부자 되는 법’을 주제로 삼프로 티비 이진우 대표의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
다수의 매체에서 경제 관련 소식을 전하며 대중에게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이진우 대표는 미래 시장 전망과 경제 트렌드에 대해 경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더불어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시대, 비즈니스모델 트랜드 슬기로운 취준생활 하루에 끝내는 영상 편집 특강 노마드가 되어 세계로 떠나라 등 취업과 창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특강들도 개설되어 있다.
이와 함께 두피모발 탈모 관리사 이미지메이킹 직업 스킬 3D 모델링으로 배우는 실감형 콘텐츠 이해 등 알찬 취업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 및 동부여성발전센터로 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배쓸신잡은 우리 구가 2022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확보한 국비 9천만원을 활용해, 구민 여러분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광진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