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천초등학교(교장 정창극) 1학년 김태양 학생이 지난 11월 2일(수)에 개최된 2022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 1학년 남자부 1위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2 교육장배 포항시 초등학교 꿈나무 체조대회는 각종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으며, 포항 관내 11개교에서 1~3학년 학생들이 다수 출전하였다고 한다.
특히 마루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순발력, 유연성, 지구력 등 10개의 종목을 전문 심판위원들이 평가해 최종 순위를 산출하였으며, 1학년 남자부문에서는 김태양 학생이 1위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한다.
학천초 김태양 학생은 평소 체조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방과 후에도 자발적으로 훈련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초등학교 입학 후 처음으로 참가한 대회에서 값진 결과를 거둬 큰 동기를 부여받았다고 해당 학생, 학부모가 소감을 전하였다.
학천초등학교장(교장 정창극)은 “김태양 학생이 처음으로 참가한 포항시 꿈나무 체조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태양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학교의 여러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 차원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에서 자신의 소질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