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11월 04일(금) 세종문화공작소 뮤지컬제작팀의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법전중앙초등학교는 본교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과 문화생활 경험의 확대를 목적으로 청소년 공연 버디버디를 신청하여 공연 관람을 하게 되었다. 버디버디는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학교 폭력, 사이버 폭력, 음주, 흡연 등 심각한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면서 유령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사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들의 참여도와 흥미도는 매우 높았다.
동시에 공연 후 배우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과 사진 포토 타임을 가져서 교류의 폭을 더 넓힐 수 있었다.
□ 버디버디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재미난 노래와 율동, 그리고 내용 전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번에도 이런 공연을 또 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 공연을 본 1학년 박○○ 학생은 “배우 누나 형들이 정말 재미있게 공연을 잘 했고 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사진을 찍었는데 꼭 간직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본교 강성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러한 공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고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많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행할 생각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