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1월 7일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초·중등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기관인 노성야간학교를 방문해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세밀하게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특히 통상적인 교육에서 소외된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신 교장선생님 외 모든 선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노성야간학교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의 초·중등 학력인정 기관으로 1981년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교육취약계층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적극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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