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가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대기배출업소 환경기술인 교육’을 진행했다.
환경기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수원지역 대기배출업소 119개소 소속 환경기술인,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여했다.
임성진 수원시 환경안전팀장은 ‘대기배출시설 환경관리’를 주제로 환경기술인이 꼭 알아야 할 대기환경법령 등에 관해 설명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 절차 효율적인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관리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의무화 대기환경법령 준수사항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업종별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운영해 환경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속해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