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대동초등학교(교장 이용만)는 11월 8일(화) 3교시에‘어울림 육남매 동아리 연계 학교스포츠클럽 대동 줄넘기 대회’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그동안 매주 화, 금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하여 육남매 동아리별로 연습한 줄넘기를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육남매 동아리 줄넘기 대회는 작년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도전성취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하였다.
❑ 단체전은 5분 최대 줄넘기(5분 동안 줄넘기 넘는 횟수), 서바이벌 줄넘기(걸리지 않고 넘기), 2인 협동 줄넘기(팀장이 팀원과 3번씩 릴레이로 넘어 돌아오기)를 하여 점수가 높은 팀을 우승으로 하는 경기였다. 개인전은 서바이벌 줄넘기로 오랫동안 줄에 걸리지 않고 줄넘기로 도전 성취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저학년부 개인전 우승한 박○○은 학생은“그냥 계속 뛰었어요. 걸리지 않고 오래 뛰니 기분도 좋았어요. 5분 동안 계속 500개 하는 것이 더 힘들었어요. 우승해서 참 좋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했다.
❑ 이용만 교장은“학생에게 5분 동안 뛰게 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경우를 이겨 내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개수를 성취하였을 때 학생들은 성공의 기쁨을 맛봅니다. 지속적으로 이런 도전성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더욱 많이 주고 싶습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