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월 26일 센터의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의류 구입을 위한 ㈜TCK의 기부금 5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CK는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기능성세라믹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1996년 기능성 카본소재 전문회사인 일본 도카이카본과 반도체 및 FPD장비 국내 선두업체인 ㈜케이씨텍의 합작으로 설립되어 주주사의 헌신적인 노력과 기술자원을 바탕으로 반도체, LED, 태양광 관련 분야에서 핵심소재 및 부품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공헌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TCK 박광재 전무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지원할 좋은 기회가 되어 동절기 의류를 입고 따뜻하게 자활근로에 참여하면서 건강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또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사회적배려계층에게 따뜻한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TCK 김영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에게 동절기 의류를 지원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하겠다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후원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내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