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11월 10일(목)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별로 교육회복을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홍채희 강사(꽃과정원 아카데미 원장님)과 함께하는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 특강 및 나만의 다육 정원 만들기 체험활동’을 기술가정실에서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회복 프로그램으로 장기간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플랜테리어의 의미와 플로리스트 직업, 다육 식물의 특성에 대한 특강을 들으면서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의 이해와 식물을 만지고 체험활동 하면서 힐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교생활에 활력을 주어 나아가 학교폭력예방 효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만 교장은 “교육 회복을 위한 사제동행 체험활동으로 사제 간에 관계 회복과 흙을 직접 만지고 자신만의 다육 정원을 만들면서 잠시나마 마음을 충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생활의 활력을 도모하면서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