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 LG이노텍 연계‘주니어 소나무교실’성료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4일 총 5회기에 걸친 ‘주니어 소나무교실’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어 소나무교실’은 LG이노텍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계로 운영되며 소재부품 관련 교육을 제공해 청소년이 미래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전자회로 무드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충전식 전기 자동차 친환경 태양광 하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광센서 AI 선풍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주니어 소나무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융합적 사고력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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