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시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올해 말까지 4개 동 주민센터에서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고천동을 시작으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은 11월 23일 오전동 11월 30일 내손1동 12월 7일 내손2동 12월 14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자리”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의 기준으로 삼고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9월 28일 고천동, 10월 12일에 부곡동 지역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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