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2022년 11월 7일(월)~11월 18일(금) 10일간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포항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약 19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가죽 공예활동’, ‘원예 활동’, ‘케이크 만들기 활동’을 통한 통합교육 전문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강좌들로 진행하였다. 교사들이 직접 가죽공예와 원예,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함으로서 진로·직업교육에도 도움이 되었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문화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교육지원청 정영석 유초등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다양한 체험형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수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하여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들의 계속된 노력을 당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