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11월 15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센터를 주체로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과 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신용협동조합, 여흥신용협동조합이 상호 신뢰를 기초로 해 여주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 안내 및 추천을 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은 신용보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여주새마을금고와 여주·여흥 신용협동조합은 0.5%~2%의 대출금리 협약 우대 감산을 적용하기로 했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박병창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민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신용협동조합,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서로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주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협약체결에 협조해주신 각 금융기관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각 금융기관 대표들 또한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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