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전달하는 2022 나눔&동행 “계절 반찬 및 건강식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3일간 진행된다.
지난 15~16일에는 계양2동 자원 봉사상담가가 삼계탕과 밑반찬 3종을 조리해 30세대에 전달했으며 오는 24일에는 두레봉사단이 소불고기와 밑반찬 2종을 직접 조리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11월 24일에 진행하는 나눔&동행 사업 ‘계절김치 및 건강식’전달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 가구당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최대 3가구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에도 “2022 나눔&동행 ‘계절김치 및 건강식’전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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