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11월 17일(목) 18:00부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령 관내 학생들의 각종 안전사
고 및 비행을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령경찰서와 함
께 합동 교외 생활지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외 생활지도는 수학능력시험 이후 일어날 수 있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및 일탈 행동을 예방하고,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대가야읍 일대에서 진행된 생활지도 및 캠페인 활동은 학생 안전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생활지도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실시되었다.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수학능력시험 이후 들뜬 분위기 속에서 해이해지기 쉬운 마음을 다잡고 안전사고 및 일탈 행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합동 교외 생활지도에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