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에서 지난 11월 18일 우리면 저소득 독거노인 159가구 대상으로 호빵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지역의 독거노인분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됐다.
세븐일레븐 인천영흥외리점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를 앞두고 코로나19로 특히 지치고 힘든 독거노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철영 영흥면장은 "항상 우리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을 꾸준히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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