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 종합채널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TV’는 오는 11월 24일 목요일 오후 8시 다큐 <공생> 제작 기념으로 제작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공생’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총장은 이 시대에 공생이 왜 필요한지, 공생에 대한 가치와 의미 그리고 실천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뿐 아니라 기후 변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전쟁과 분쟁 등은 우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범지구적인 문제이다.
지난 10월 27일 유엔환경계획(UNEP)은 2022년 온실가스 격차 보고서에서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 평균보다 1.1도 이상 높다며 "긴급한 시스템 전반의 전환만이 기후 재앙을 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많은 과학자들은 인간이 버틸 수 있는 지구 온도 상승의 한계점이 1.5℃인데 그 한계점 도달이 머지않았다고 지적한다.
이승헌 총장은 "현재 인류가 직면한 문제의 공통점은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이 결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늘을 살아가는 인류는 마땅히 공생을 선택하고,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야만 합니다"라며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집단들이, 다른 이유로 일어나는 것 같지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는 우리 자신입니다. 해결의 열쇠는 ‘공생’입니다.
인간중심주의, 물질만능주의에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상생하는 의식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라며 <공생> 다큐 제작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생의 필요성과 실질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다큐 <공생>은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일지의 브레인TV에서 공개가 된다. 1편 ‘마음의 힘’은 11월 24일, 2편 ‘영성과 과학’은 11월 28일, 3편 ‘인간의 위대한 질문’은 11월 30일 방송된다.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TV'는 뇌건강 종합채널로 뇌교육을 기반한 두뇌 건강 관리,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몸과 마음을 위해 40여 년간 연구한 이승헌 총장의 생활 건강법, 뇌활용 원리, 브레인 명상, 뇌교육, 사회와 지구에 관한 뇌융합적인 통찰과 함께 뇌과학, 명상, 다이어트, 셀프 힐링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