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마포구가 11월 22일 오전, 마포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2022년 교통안전지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혼잡한 출근시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등 각별한 안전지도가 요구되는 곳에서 묵묵히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온 마포모범운전자지회와 마포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교통안전지도 유공자 15명에게 수여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고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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