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4개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 및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위해 설립됐다.
18일에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 광선초등학교는 119청소년단원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소소심 바로알기, 화재대피요령 및 올바른 119신고방법 알아보기 등이다.
광선초등학교 최선희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 아이들이 좋은 취지의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며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고 생활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의식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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