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11월 23일 의왕시 오전동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여과없이 듣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 참석한 90여명의 오전동 주민들은 오매기지구 개발사업 모락로 보도 확장공사 오전다구역 재개발 게이트볼장 수해복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시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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