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4일 일죽면 43개 마을 경로당에 마을 부녀회장님들을 통해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한 후 음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과 7월 그리고 10월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다가올 겨울철 생활 환경에 취약한 계층에게 음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성연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 꾸러미 전달 행사’를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더 많은 지원을 바라며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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