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 중앙도서관에서 지난 27일 열린 저자초청강연 ‘과학의 궤도: 우주를 궤도와 함께 걷는 시간’이 시민 140명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연은 유튜브 ‘안될과학’채널의 크리에이터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궤도’를 초청해 과학 문화의 대중화와 일상 속 다양한 과학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렵게 생각했던 과학이라는 주제가 일상속에서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분야가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연과 같이 새로운 시각과 사고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석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여러 분야의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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