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16일까지 여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자 6명을 모집하며 모집분야는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청년창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총 2개이다.
‘여주 지역혁신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청년 인건비를 지원해 기업에게는 인력난 해소를, 참여청년에게는 고용 안정성과 직무교육 등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이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여주 청년창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내 청년에게 1년간 시제품·홍보비·임차료 등 간접비를 월 125만원 지원하며 2년차에 청년 1명을 추가 채용 시 1년간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청년의 지속정착 및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여주시에서는 청년일자리와 청년창업 확대를 위해 예산을 추가 편성해 2023년 1월 중 추가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