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2022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자존감 동기향상 프로그램 「1인 1악기 드림하이」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3일(수) 구미코에서 개최된 2022년 경북 학교예술교육한마당 대축제에 참여하였다. 1 ~ 3학년으로 구성된 26명의 밴드부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 체험 활동 및 김태원 석좌교수(밴드 「부활」소속)의 특강에 참여하였다.
「1인 1악기 드림하이」 프로그램은 방과후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매주 월요일 7, 8교시에 진행되었어며 밴드부는 교내 행사 공연 및 가요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김태원 석좌교수의 특강을 들으면서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었고, 여러 학교에서 마련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예술 문화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미라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