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정회의실에서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포천시 정덕채 부시장의 주재로 포천시의회 손세화 의원, 관계 공무원, 경관관련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포천시 전역의 경관정책 목표와 각 경관분야별 보전·관리·형성 방안 과제 등을 최종 보고했다.
포천시 경관계획은 2030년을 목표로 ‘자연이 빚은 문화도시 포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추진전략, 경관권역·축·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을 포함한 기본계획과 분야별 경관가이드라인, 세부실행방안 등을 담고있다.
정덕채 부시장은 “2030 포천 경관기본계획이 포천의 아름다운 경관의 방향을 제시하고 시의 발전과 도약의 토대가 되는 발전지향적인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3 포천시 경관기본계획은 12월 중 경관위원원회 심의를 거쳐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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