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대문구가 12월 7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국내 최상위 메타버스 전문가인 최재붕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의 중심-메타버스가 주도하는 신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최재붕 교수는 국내 최상위 메타버스 권위자로 주요 저서로는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CHANGE 9’, ‘코로나 사피엔스’, 등이 있다.
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 출연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우리 삶 곳곳에 스며든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메타버스의 발전 방향과 그로인해 변화하게 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희망자는 12월 6일까지 유선 전화 또는 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동대문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가장 유망한 4차 산업 기술 중 하나인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기술로 인해 변화할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구민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