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3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사전신청을 받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작년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업환경변화 대응 및 새로운 농업정책을 공유하는 교육이다.
고추, 벼, 사과, 포도, 콩, 인삼, 시설토양관리, 치유농업, 노무법, 공익직불의무교육 등 1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2023년 1월 9일 고추 과정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추진되는 실용교육은 대면교육과 줌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온라인·전자우편·팩스·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한기를 활용한 집중 교육으로 우수한 농산물 생산 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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