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안성3동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은 직접 지역농산물을 개별포장한 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눈보라 속에서 내 집 앞 눈치우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도 했다.
엄완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추운 날씨이지만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