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청
[금요저널]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2023년 2월 26일까지 여마관 1층 로비전시홀에서 특별기획전시 ‘여주 관아와 청심루’와 연계해 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전통 서예’ 강좌의 사농 전기중 선생님과 지도를 받은 수강생, 수료생들로 구성된 여강서도연구회 회원들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여주시민들은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찾아 여주를 방문한 고려와 조선의 문인과 풍류객들이 남긴 한시를 서도로 되살리고자 노력했다.
작품 관람을 통해 지금은 사라진 청심루에 올라서서 여강의 절경을 다시 감상하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