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김성제 의왕시장은 7일 내손2동을 찾아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김 시장은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생활안전 민원과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제기된 문제점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내손다구역 관련 학의천 정비 사랑채 주차장 이용 관련 중앙로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하수구 맨홀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요청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불편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시의 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현장 소통을 통해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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