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시는 경기도 및 한국지방세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이천시 소재 미란다호텔에서 경기도내 각 시·군 취득세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취득세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와 시·군 간 세무업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지방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3년 취득세분야에 새로 도입되는 ‘시가인정액 제도’ 지침 안내 및 개정세법 설명, 취득세 관련 사례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이성호 이천시 부시장은 “당면업무로 바쁜 중에도 각 시·군 세무담당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매년 바뀌는 법령 및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감탄했다” 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세무분야 전문성 제고에 앞장서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은 세정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