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성시 보개면은 지난 9일 보개면 기업인협의회가 보개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용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신 기업인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 창립한 보개면 기업인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보개면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 및 나눔 활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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