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지난 12일 의왕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의왕시 왕곡동에 소재한 파인이에스티에서 기부한 쌀 107포를 소외계층 107가구에 전달했다.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