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2년 신규공직자 등을 위한 회계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회계담당자 및 신규공직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신규공직자 등 회계 실무에 대한 교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들의 회계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지출 분야와 재무회계, 여비규정,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분야의 경험 많은 실무자들이 사례 및 실무에서 쉽게 범하는 오류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해 회계 업무로 인해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회계 분야에 대한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해 직무역량과 회계업무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광호 회계과장은 “이번 회계실무교육이 회계담당자와 신규자의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회계실무교육을 마련해 지방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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