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홍보하고 적당편의·탁상행정과 같은 소극행정을 근절해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마음가짐을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 김재곤 강사의 강의로 적극행정의 구체적인 업무수행 방법,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정덕채 부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 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 더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조직에 대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적극행정 공직문화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