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30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특히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양국 간의 다양한 고위급 교류가 미래 지향적 협력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 간 호혜적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다르치아쉬빌리’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양국 간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다방면에서 호혜적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