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금천구는 12월 13일 ㈜삼정환경서비스에서 시흥 2·3·5동에 거주하는 독거,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라면 25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시흥2·3·5동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정환경서비스는 2021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면을 후원하고 있다.
오재광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금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삼정환경서비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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