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박강수마포구청장이 지난 14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선정한 2022년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2개 분야, 252개 시민단체가 연합해 활동하는 연대단체인 범사련은 매년 연말 시민사회의 발전 공로와 기여도, 청렴한 공직활동, 지역사회 갈등 조정 및 통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 ‘좋은 자치단체장상’과 ‘좋은 기초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범사련 관계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평소 진솔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정을 펼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 후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 ‘365 구민 소통폰’과 ‘구청장 직속 장애인상생위원회’ 등을 추진해 주민의 삶이 녹아든 다양한 정책을 힘 있게 추진했다.
또한,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365일 연중무휴 개방’,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과 ‘안심주택 서봄하우스’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공감을 통한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마포 발전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정책들이 구민뿐만 아니라 시민단체연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