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포천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담당할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현장강사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토양관리 이론과 실습, 식물 병해충 진단과 방제, 식물 병 진단과 방제를 주제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강사육성 및 현장지도, 진단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으로 진행했다.
모든 과정에서는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도록 실제 농업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박기욱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탄탄한 이론적 지식과 유연한 현장문제 해결능력을 갖춰 내년 포천시 농업의 해결사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는 내년 1월 9일부터 19일까지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분야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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