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9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앞서 시는 전 부서와 시민에게 총 1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바 있으며 해당 사례들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카드뉴스로 제작했다.
시청 홈페이지 '전자민원-적극행정-알림·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뉴스로 제작된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최우수-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차세대전자여권 품질한계 극복하다 우수-화재 피해로 경영위기에 빠진 제조업체 지원 재해기업 특례보증 신규사업 최초 실시 장려-개발행위허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신속·정확 개발행위허가 처리업무 개선 방안 특별-부동산 압류로 대출 연장 힘든 체납자의 편에서 방법을 찾다 특별-산정호수 포천시 소유 미등재 건축물 선제적 해결, 포친시가 떳떳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등이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김선미 주무관의 사례는 단 한 명의 민원인이지만 시스템적 문제를 최초로 인지하고 적극 대응해 차세대 전자여권 문제해결로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웃게 하는 포천시의 적극행정 사례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공유해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겠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가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