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 선생님과 사진을 찍으며 심리·정서적 교류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에서는 2022년 2학기 학교폭력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19일 ‘사제동행 & 우정 인생 네컷’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3-7) 학생은“학교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 추억을 만들어서 기분이 더 좋아요.”라고 말했다. 박○○(1-4) 학생은“학교에서 인생 네컷을 찍는 게 즐겁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김기빈 교장은 “사제동행 & 우정 인생 네컷은 서먹함을 단숨에 없애버리는 프로그램이네요. 학생들과 함께 리본 머리띠, 선글라스 등을 고르는 동안의 설레임과 사진을 같이 찍으면서 이렇게 많이 웃을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진 찍는 동안 인생에서 빛나는 순간이 되고, 또 행복한 시간으로 순간이 따뜻함으로 남아 힘차게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이외에 「크리스마스 맞이 감사엽서 트리 만들기」, 「e-sports 대회」 등 학생들의 정서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