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천농협, 회천3동에 연말 이웃돕기 백미 310포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회천농협협동조합에서 회천3동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3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11개소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서 조합장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에 추위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움 극복을 돕는 회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 “이번 성품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매년 성품 기탁에 도움을 주신 회천농협 모든 임직원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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