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천청소년문화의집 ‘복작복작 마을축제’
[금요저널] 2022년 12월 17일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가 수탁 운영하는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복작복작 마을축제’가 진행됐다.
‘복작복작 마을축제’는 추위에 움츠러드는 겨울, 청소년들이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 속에서 온기를 나눔하고자 기획되어 청소년사회자의 진행 속에 총 1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공연 및 이벤트와 선물 증정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초대한 지역주민들 대상의 1부와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즐겁게 놀고 선물도 받아 좋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이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담당자는 “지역주민들이 이 시간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이 어떤 곳인지 이해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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